2025년, 김천이 경북의 심장이 되다!
혹시 2025년에 김천에서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가 김천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답니다! 🎉
22개 시·군에서 모인 1만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4일 동안 열정적인 경쟁을 펼치며 김천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오늘은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볼까요?
2025 김천 도민체전, 그 화려한 서막
2025년 5월 9일, 김천종합운동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선수단의 참가를 독려하며 화합과 치유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회식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천 출신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성화 점화를 맡아, LED 불꽃 드론을 활용한 환상적인 점화를 선보였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죠.
개회식 후에는 장민호, 박지현, 오마이걸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시·군 농특산물 홍보관, 예술·전시 프로그램, 건강체험, 4차산업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김천 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놓칠 수 없는 개회식 하이라이트
개회식은 그야말로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였습니다.
식전 행사에서는 안규백밴드, 기민정, 김천예고 댄스팀, 송은교가 출연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공식 행사에서는 김천시립국악단과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의 웅장한 합동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순서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선수단 입장에서는 도민체전 최초로 디제잉과 함께하는 특별한 방식이 도입되어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 모든 감동적인 순간들이 모여, 2025 김천 도민체전 개회식은 오랫동안 기억될 명장면으로 남았습니다.
개회식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NH농협, 김천농협, iM뱅크, 후원회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 추첨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죠! 🎉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김천시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시·군 농특산물 홍보관, 예술·전시 프로그램, 건강체험, 4차산업 체험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제8회 건강체험 한마당에서는 에어로빅, 라인댄스, 요가,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김천시는 함께김천 홍보관, 지역우수기업 홍보관, 상설공연장, 향토음식점, 김천관광 홍보관, 생활원예 전시장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김천 도민체전은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축제로 기억될 수 있었습니다.
김천시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축제 임시가맹점을 등록하여,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스포츠 열기와 감동의 순간들
나흘간의 열전 끝에,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감동과 환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김천시는 종합 3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개최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였습니다.
포항시는 종합 1위를 탈환하며 스포츠 강호의 면모를 과시했고, 구미시는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군부에서는 칠곡군, 예천군, 울진군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성취상은 김천시와 성주시 선수단이, 모범선수단상은 경주시와 청도군 선수단이 수상했습니다. 입장상은 시부 영천시, 상주시, 경산시와 군부 울릉군, 봉화군, 영덕군 선수단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선수단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되어 감동을 더했습니다.
최우수 선수상은 각각 대회 4관왕에 오른 구미시 박건 선수(수영)와 칠곡군 최윤채 선수(육상)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명의 4관왕을 포함해 총 59명의 다관왕이 탄생했고, 3개 종목(육상, 수영, 롤러)에서 30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되는 등 풍성한 기록이 쏟아졌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회 운영
김천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했습니다.
김천종합운동장 외부에 종합안내소, 의료지원 및 임시약국, 미아보호소, 노약자보호소를 설치하여,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했습니다.
특히, 미아보호소에서는 캐릭터 모기퇴치밴드에 미아보호소 직통번호를 각인해 미아방지 밴드, 실종 예방수칙과 함께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안전한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의료지원 및 임시약국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한 타박·찰과상 환자 등을 초동 조치하여, 중상자나 미아 발생 없이 역대 가장 안전한 대회를 치렀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김천 도민체전은 안전하고 편리한 대회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김천시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축제 임시가맹점을 등록하여,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김천,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김천시는 오는 22일 열릴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와 9월의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도 철저히 준비하여,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폐회식 환송사에서 “궂은 날씨와 산불 피해 복구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도민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화합이 피어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되었다"라며,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주 개최되는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고 지원하여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한눈에 보기
구분 | 내용 |
---|---|
대회명 |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
기간 | 2025년 5월 9일 ~ 5월 12일 (4일간) |
장소 | 김천종합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 |
참가 규모 | 22개 시·군, 12,000여 명 (선수, 임원) |
주최 |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
주관 |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
후원 |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
대회 종목 | 30개 종목 (시부 30종목, 군부 16종목) |
주요 행사 | 개회식, 경기, 부대행사, 폐회식 |
김천시 성적 | 종합 3위 |
차기 대회 개최지 | 안동시, 예천군 |
김천 도민체전, 그 감동을 되새기며
오늘 알아본 2025년 김천 도민체전, 어떠셨나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경상북도민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과 감동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시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김천시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QnA 섹션
Q1. 김천 도민체전은 언제 개최되었나요?
A. 2025년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습니다.
Q2. 김천 도민체전에 몇 개의 시·군이 참가했나요?
A.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이 참가했습니다.
Q3. 김천 도민체전의 슬로건은 무엇이었나요?
A.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였습니다.
관련 포스트 더 보기
김천 꽃집, 어디가 제일 예쁠까? 나만 몰랐던 BEST 5